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시큰거리는 내 가슴이
말을 하고 있네..
아무리 모른 척 해봐도
자꾸만 네 모습이
아른거리네..
내가 어디 있는지 난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어서 난 숨이
막히고 두려워..
도망치고 싶다
소리쳐 울고만 싶다
가면 갈수록 내 가슴은
상처로 찢긴다..
한번이라도 너에게 기대어
잠들고 싶다
멈춰버린 것처럼..
아무리 가슴에 불러도
그 사람 마음까지 닿지를 않네..
내가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
알 수 없어서 난 숨이
막히고 두려워..
도망치고 싶다
소리쳐 울고만 싶다
가면 갈수록 내 가슴은
상처로 찢긴다..
한번이라도 너에게 기대어
잠들고 싶다
멈춰버린 것처럼..
모든 게 뜻대로 될 수 없다고 해도 난 널 생각하는 이 마음을
멈출 수 없어..
널 버릴 수 없다
소리쳐 부르고 싶다
가면 갈수록 내 가슴은
상처로 물든다..
한번이라도 너에게 기대어
잠들고 싶다
멈춰버린 것처럼..
네 품에서...
あいた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