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변한 게 없네요
눈만 감고 있어도 그대 옆인 듯 한데
그대의 옆에 내가 없는 게
그댄 어느새 벌써 익숙해진 건가요..
한동안 아플 거라고
많이 아플 거라고
잠시뿐일 거라고
아무리 되뇌어 봐도..
영원하길 바란 것도
늘 내 곁이길 바란 것도
더 행복하길 바란 것도 아닌데
사랑한다 말해놓고
이렇게 내 맘 가져놓고
빈 가슴만을 남겨두고 떠난 너..
한동안 아플 거라고
많이 아플 거라고
잠시뿐일 거라고
아무리 되뇌어 봐도..
영원하길 바란 것도
늘 내 곁이길 바란 것도
더 행복하길 바란 것도 아닌데
사랑한다 말해놓고
이렇게 내 맘 가져놓고
빈 가슴만을 남겨두고 떠난 너..
지키지도 못 할 약속이라면
믿는 나의 잘못이겠죠
좋은 추억 남겨 고맙다는 말
떠나지 말란 말인데..
영원하길 바란 것도
늘 내 곁이길 바란 것도
더 행복하길 바란 것도 아닌데
사랑한다 말해놓고
이렇게 내 맘 가져놓고
빈 가슴만을 남겨두고 떠난 너..
그래 이제 나를 떠난 너...
あいた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