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따라 물든 세상을 뒤로 하고 지나가는 하루는
골목길은 혼자 그렇게 걷는거라 날 위로해
눈 끝으로 걸린 그리움 바라보며 걸어가는 사람들
차가워진 바람 신나면 혹시누가 있을까
어두워진 세상은 늘 그래 가끔씩은 두렵자나
가로등 아래 그림자 설마 니가 곁에~
아무말도 못하고 웃기만 니가 서있는거야
내마음을 알아채 버린건지 너도나와 같은걸까
아무말도 않고서 웃기만 하는너~
수줍어진 미소는 깊어진 시간뒤에 숨었지만
어둠속에도 마음은 감출수가 없는걸
내가 먼저 말할까 생각해봐
함게 하고 싶다고 내마음을 알아채 버린건지
너도나와 같은걸까 아무말도 않고서 웃기만 하는너
널 알고 지낸 날들이 이젠 함께할수 있는 날들로
변한걸 변했지 우~
차가워진 바람도 괜찮은걸 너와 함께 한다면
잡은 손을 놓아버리지 않게 너도 나와 같은걸까
나의 손을 꼭 잡고~
차가워진 바람도 괜찮은걸 너와 함께 한다면
잡은 손을 놓아버리지 않게 너도 나와 같은걸까
아무말도 않고서 웃기만 하는너~
[nrz6_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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