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난나나 나나나 x3
눈 떠지는대로 일어나서
할 일 없이 눈만 깜빡이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눈에
나는 없어 내가 없어
Ooh~ 날 쳐다봐줘
안쓰러운 날 예뻐해줘
Ooh~ 나를 데려가줘
돌아가는 길을 몰라
(그런게 있었나 몰라)
이젠 여기가 내 자리 같아
그저 사랑받고 싶은 맘
(큰 욕심은 아니잖아)
아니잖아. 아니잖아..
나나 난나나 나나나 x6
Ooh~ 날 붙잡아줘
흐려지는 나를 찾아줘
Ooh~ 날 사랑해줘
돌아가는 길을 몰라
(그런게 있었나 몰라)
이젠 여기가 내 자리 같아
그저 사랑받고 싶은 맘
(큰 욕심은 아니잖아)
아니잖아. 아니잖아..
(나나 난나나 나나나) 버려졌어 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