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너의 손을 잡을 때 흔들리는 눈빛이 비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 가끔 그런 기분 왜 있잖아
곁에 있을거라 믿는데 멀게 느껴질 때 있잖아
너의 품에 안겨 있어도 그냥 무덤덤할 때 있잖아
WHAT SHOULD I DO, BABY
WHAT SHOULD I DO-
흔들리는 너를 붙잡으려면
WHAT CAN I DO, BABY
WHAT CAN I DO-
우린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지마
나도 내 맘을 잘 몰라 웃어 넘길 수도 있잖아
언제든 돌아갈 수 있게 늘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혼자 널 내버려 두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걱정하는 마음 알면서 다시 돌아서 가고 있잖아
조금씩 더 멀어지잖아
WHAT SHOULD I DO, BABY
WHAT SHOULD I DO-
흔들리는 너를 붙잡으려면
WHAT CAN I DO, BABY
WHAT CAN I DO-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
습관처럼 사랑해 말하면서 정말 해야 할 말은 못했어
WHAT SHOULD I DO
MAKE YOU LOVE ME, BABY
AGAIN
WHAT SHOULD I
WHAT SHOULD I DO, BABY
WHAT SHOULD I DO-
흔들리는 너를 붙잡으려면
WHAT CAN I DO, BABY
WHAT CAN I DO-
우린 아무 문제 없다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
WHAT SHOULD I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