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두드려 봤지만
내삶에 파도는 그치지 않았소
행여나 잦아들어질까 하루를 매일을 서성입니다
단 하나의 소원은 시린가슴을
환한 빛으로 밝히는것
참아보고 또 참아봐도
고인 가슴의 눈물 지워낼 수 없으니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참지못할 이 아픔만 커져만가오 난
늘 꿈꾸기만 했어
이룰수없는 질긴 인연을 멈추는것
참아보고 또 참아봐도
고인 가슴의 눈물 지워낼 수 없으니
사랑하고 또 사랑해도
참지못할 이 아픔만 커져만가오 난
너무 힘이들다고 참 힘이들다고
몇번씩이나 소리쳤지만
가슴속에 묻힌 이 눈물
누구도 그 누구도 손댈 수 없었소
얼마나 더 참아내야만
아픈 가슴의 상처 소리칠 수 있을까
한숨속에 사무쳐가는
참지못할 이 아픔만 가져가기를 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