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소냐

(전주 - 31초)

오늘을 기다렸어
이런 밤이 오기를

그대와 단둘이서
지샐 우리 밤을
난 기다려왔어

불을 켤 필요 없어
아무 말도 필요 없어
그대에 모든 걸 내게 맡긴 채 그대
눈을 감고 있어

아슬아슬 하게 아찔하게
그대가 내 품에 들어오게

이 마음과 이 미소와
이 눈빛과 이 손길로
오늘밤 그대를 유혹할래

(간주 - 38초)

아슬아슬하게 아찔하게 (아무도 몰래)
그대가 내 품에 들어오게 (내게로 올래)
이 마음과 이 미소와 이 눈빛과 이 손길로
오늘밤 그대를 유혹할래 (이 밤으로의 초대)

RAP>  뭔가 좀 텁텁한 이 느낌
댄스홀 위에 you so freaky
다소 끈적한 움직임
몸이 말해줘 솔직히
거짓말도 믿기 눈빛은 이미
body rock with you and feel me
질퍽한 bounce 미끼를
물고 니 머리에 Hit Me

불을 켤 필요 없어
아무 말도 필요 없어
그대에 모든 걸 내게 맡긴 채
그대 눈을 감고있어

아슬아슬 하게 아찔하게 (아무도 몰래)
그대가 내 품에 들어오게 (내게로 올래)
이 마음과 이 미소와 이 눈빛과 이 손길로
오늘밤 그대를 유혹할래 (이 밤으로의 초대)

RAP>  내 귓가에 맴도는 속삭임
시선에 꽉 끼는 청바지
찐한 니 향수에 코까지
마비됐지 등엔 땀의 소나기
심장이 타 들어가
니 미소에 정신 줄을 놔버려 난
분위긴 Blues처럼 Sticky해
니 kiss에 핏줄이 찌릿해

망설일 필요 없어
난 준비가 돼 있어
그댄 나의 이 마음을 이미
오래 전에 빼앗아갔어

하늘하늘 하게 촉촉하게, (아무도 몰래)
그대 가슴 속에 젖어오게 (내게로 올래)
그대향한 그리움에 목이 마른 이 가슴에
그대 사랑에 비를 내리게 (이밤으로의 초대)

아슬아슬 하게 아찔하게 (아무도 몰래)
그대가 내 품에 들어오게 (내게로 올래)
이 마음과 이 미소와 이 눈빛과 이 손길로
오늘밤 그대를 유혹할래 (이 밤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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