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져 살아간다면
내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야
그댄 나 없이 살 수 있지만
그대 없는 나의 삶은 없기에
이 세상 누구도 나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가 없는 이유로
또 다시 혼자서 사랑한다면
다시 그대를 만날거야...
그대 잊는 날부터 영원히 눈감아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게 해
그대가 있어 시작된 내 삶이
그대 떠나서 끝이 됐으니...
잊을 수 있다면 사랑이 아냐
마지막까지 상처가 되어...
또 다른 사랑을 만난다해도
잊을 수 없는 꿈인거야..
그대 잊는 날부터 영원히 눈감아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게 해
그대가 있어 시작된 내 삶이
그대 떠나서 끝이 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