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single day every single night
너는 내게 가장 소중했어 그래서 너를 떠나 보냈어
너는 내게 항상 다정했어 그러던 니가 날 떠나갔어
흔들리지 말았어야 했어 난 그때 너를 잡았어야 했어 난
뒤돌아서 피눈물을 흘렸어 난
엎질러진 물 돌이킬 순 없지만
내 모든 상황은 엉망진창 나
너와 내 사랑도 산산조각 나
나는 내 모든 것을 버려야 했지만
너는 나 하나만을 잃길 바랬어 난
유난히 불안했던 너의 눈빛 아직도 내가슴에 너무도 선명해
텅빈 내 맘은 마치 그리다만 하얀종이 여백
모든 게 그저 널 위해 만든 거짓말 혹은 이기적인 핑계
정말 사랑한다면 내 손을 놓지 말아야했어 너
내가 원한 건 단지 너 뿐인데 그런 내맘을 너는 몰랐어
no more 이렇게는 싫은데 no more 더는 할 수 없게 돼
no more 난 널 보고 싶은데
no more no more no more
every single day every single night
지워지지 않는 남은 상처
너를 잃고 웃음도 잃고 희망도 잃고 눈물만 늘었어
니 소식을 듣고 가슴은 울고 아픔은 묻고 행복을 빌었어
이젠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겠지
니 옆에 그 사람이 널 지켜 줄테니
조금은 멀리서 널 지켜보며 살겠지
너와의 추억들이 날 지켜 줄테니
값비싼 명품이 아닌 너의 따뜻한 품속을 원했어
햇살은 이렇게 눈부신데 내맘은 어둠속에 끝없이 추락했어
니가 등을 돌린 이유를 들었어
날 떠나는게 그게 날 위한거라 생각한 넌 비겁해
니 옆에 내가 방해가 됐다면 미안해
no more 이렇게는 싫은데 no more 더는 할 수 없게 돼
no more 난 널 보고 싶은데
no more no more no more
아직도 널 그리는 걸 때늦은 후회라해도
많은 시간을 아팠는걸 이젠 널 보고 싶은데 난
미안해(니안에) 있던 나를 치워
기억에서 지워 이 못난 나를 미워해
미안해(내안에) 있던 너를 치워
기억에서 지워 이 못난 너를 미워해
용서해(내안에) 있던 너를 비워
마음에서 지워 하지만 너를 사랑해
용서해(니안에) 있던 나를 비워
마음에서 지워 하지만 너를 사랑해
no more 이렇게는 싫은데 no more 더는 할 수 없게 돼
no more 난 널 보고 싶은데
no more no more no more
니 숨결 머릿결 안잊혀 나 미쳐
부디껴 소리쳐 지쳐 쓰러져
니 숨결 머릿결 안잊혀 나 미쳐 부디껴
소리쳐 지쳐 쓰러져
니 숨결 머릿결 안잊혀 나 미쳐 부디껴 소리쳐 지쳐 쓰러져
니 숨결 머릿결 안잊혀 나 미쳐 부디껴 소리쳐 지쳐 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