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묵은 수첩-속에서 잠이든 그날의 약속처럼
사랑은 그렇게 멀어져 갔고 나는 너에게
잊혀져 갔다 외로워 만났던 우리의사랑
우리사랑 여기까지였었나 아~아~몰랐다
우리가 남이될줄 우리가 남이 될줄은
어쩌다 잠못드는 밤이면 홀로
옛생각에 눈물 젖는다
>>>>>>>>>>간주중<<<<<<<<<<
외로워 만났던 우리의사랑
우리사랑 여기까지였었나 아~아~몰랐다
우리가 남이될줄 우리가 남이 될줄은
어쩌다 잠못드는 밤이면 홀로
옛생각에 눈물 젖는다
어쩌다 눈물 같은 비가 내리면
내마음도 따라 젖는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