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속엔
별을 담고 있는지
정말 아름답게 반짝이는
밤 하늘 가득 작은 별처럼
여전히 너의 곁에 있는 것 같아
다른 생각하지마
내가 지켜줄께
꿈에서도 너의 기사가 되어
달빛이 질 때까지
너와 하던 얘긴
다 기억해 너와 나 영원히
네가 웃으면
예쁜 꽃이 피는지
너무 기분 좋은 향기가 나
왜
저 나무 아래 노란 나비도
네게 반해 버린듯
춤을 추고 있잖아
괜한 걱정하지마
너를 안아줄께
흐린 날엔 너의 천사가 되어
햇살이 뜰 때까지
너와 나눈 얘긴
다 간직해 너와 나 영원히
난 자꾸만
가슴이 두근두근거려
마음에
홀로 아로새긴 한마디
너를 사랑한다고
다른 생각하지마
내가 지켜줄께
꿈에서도 너의 기사가 되어
달빛이 질 때까지
너와 하던 얘긴
다 기억해 너와 나 영원히
괜한 걱정하지마
너를 안아줄께
흐린 날엔 너의 천사가 되어
햇살이 뜰 때까지
너와 나눈 얘긴
다 간직해 너와 나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