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리에서 널 기다릴게
너의 모습이 보일때까지
난 헤메고 있어
내가 알지못하는 너의 그림자 모습으로..
날 이해해줘 힘들면 힘든대로
약속모습 그대로
난 흔들리고 있어 나의 마음속에
조그만 배를 타고..
날 이해줘 힘들면 힘든대로
약한모습 그대로
난 흔들리고 있어
나의 마음속에 조그만 배를타고..
난 비워둘께 네가 들어설 자리를
때론 외롭고 조금 쓸쓸하지만
지금은 돌아설께
작아져 버린 나의 모습 조차 숨길수 없으니...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