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Piano

이치반

[Verse1]
아침에 눈을뜨고 창밖을 보니
일년에 한번뿐인 첫눈이 어느새
이제 한달이 지나면 크리스마스를 건너
한해를 보내고 또 시작하겠지
지난 일년동안 겪었던 많은일들이
스쳐 슬픔과 아픔 다큰줄 알았는데
아직도 눈물을 흘리고 또 시간이지나면
또다른 행복에 어느새 웃는 나는
창문을 닫고 다시 침대에 누워
눈을감고 생각해 봤는데 내가 웃을때마다
나보다 더 크게웃고 행복해 하던
많은분들이 떠올라 어느새 잊혀진 상처가
나를더 강하게 만들어 었는데
그분들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었겠지
나이제 새삼 뒤늦게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주려해
감사의 편지를 쓰려해

[Hook]
언제까지나 내옆에 있어준
내편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
나는 그분들없이 내가 어떻게 웃을수있을까
또 내가 행복할수있을까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힘이되는
소중한 사람들 그분들에게 전하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너무나 고마워 이젠 내가 보답할께

[Verse2]
이 자본주의, 급박한 기회적인 냉소적인
사람들의 틈속에서 나는 배신과
거짓들로 이뤄낸 성공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아직은 낮선 이사회에 길들여지고 있음을
어느덧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세월에
따뜻한 마음들은 어디에 있을까
어린시절 모래성을 같이쌓던 그때
그소년들은 무얼하며 웃고있을까
그들도 나를 그리며 기억하고 있을까
아니면 잊었을까 그들도 나처럼
이해할수없는 현실에 무릎을꿇고
눈물을 흘릴까 지금은 비록 멀리 떨어져
무얼하고 있을지 어디에 살고있는지
알수없지만 우리 이것만은 절대 잊지말자
우리는 그때를 기억하고 있음을..

[Hook]
언제까지나 내옆에 있어준
내편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
나는 그분들없이 내가 어떻게 웃을수있을까
또 내가 행복할수있을까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힘이되는
소중한 사람들 그분들에게 전하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너무나 고마워 이젠 내가 보답할께

[Bridge]
나의 눈물.. 나의 웃음.. 그리고 나의 꿈
이곳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 LOVE..

[Verse3]
이제는 남녀간의 사랑역시 이리재고
저리재는 돈으로 모든걸 평가하는
순수하고 진지하며 의미있는 마음은
죽은지 오래 정도 부와 권력앞에선
너무나도 쉽게 지울수있는 그정도
이제는 대다수가 "11분"의 주인공
지난 300여일 돈과 자신을 맞바꾼
그녀역시 지나고보니 거짓의 산물
어른이 되어갈수록 버려야만 하는
또 변해가는 것들 이모든것을
난 다시찾고 싶어 시간에 퇴색되버린
잊혀진 나의 꿈들 잃어버린 사람들
내곁에서 언제나 나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앞에서 오늘도 연주하네
나의 진심을 담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11월의 Piano

[Hook]
언제까지나 내옆에 있어준
내편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
나는 그분들없이 내가 어떻게 웃을수있을까
또 내가 행복할수있을까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힘이되는
소중한 사람들 그분들에게 전하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너무나 고마워 이젠 내가 보답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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