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한단 말도 못해
이젠 삐삐조차 치지 못해
이젠 싸움조차 하지 못해
이젠 다시어려 지지 못해
이젠 사랑한단 말도 못해
이젠 삐삐조차 치지 못해
이젠 싸움조차 하지 못해
이젠 다시어려 지지 못해
이젠 사랑한단 말도 못해
이젠 삐삐조차 치지 못해
이젠 싸움조차 하지 못해
이젠 다시어려 지지 못해
그렇게도 행복했던 그 시절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널봤어
나와함께 방송반에 들어갔던 널
그땐 그저 그런애라 생각했어
언제부턴가 자꾸 눈에 들어와
너의 작은 눈마저 이뻐보였어
일부러 심술피며 싸워
그땐 그게 사랑인줄 몰랐었어
그땐 왜 사랑해 말도 못했니
이젠 다른 사람의 여자가 되어
내게 혹시나 만나 달라고
10년전의 설레이며 기다리는 날
어느날 끝나고 돌아가던날
우연히 길가에서 널봤어
아무렇지 않게 네게 말을 걸어
환하게 웃으며 너는 돌아섰어
너무나 이쁜 그 미소에
나도 모르게 네게 소리쳤어
우리도 한번 사겨 볼까
나정도면 괜찮은 남자라고
그냥 한번 튕겨 본거 뿐인데
이젠 다른 사람의 남자가 되어
이렇게 속좁은 남자 있을까
두번다시 내게 말걸지 않던 너
그후로 너를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너를 피하곤해
아무관심 없는것 처럼 하려해
하지만 내뜻대로 되지가않네
다시 웃는 너의 얼굴보면
나도 모르게 입맞출 것 같아
언제나 너를 안아 볼까
이젠꿈이 되어 너를 데려갈까
그렇게도 행복했던 그 시절
우리 처음 밤새며 지새웠던 날
잊을수가 없어
다시 돌아갈수 없어
이젠 서로가 너무 커버린것 같아
이젠 사랑한단 말도 못해
이젠 삐삐조차 치지 못해
이젠 싸움조차 하지 못해
이젠 다시어려 지지 못해
이젠 사랑한단 말도 못해
이젠 삐삐조차 치지 못해
이젠 싸움조차 하지 못해
이젠 다시어려 지지 못해
이젠 사랑한단 말도 못해
이젠 삐삐조차 치지 못해
이젠 싸움조차 하지 못해
이젠 다시어려 지지 못해
이젠 사랑한단 말도 못해
이젠 삐삐조차 치지 못해
이젠 싸움조차 하지 못해
이젠 다시어려 지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