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나..숨을 참아요
숨을 참아요
눈물이 흘러 내릴것만 같아서
지금 이대로 소리내여 울것같아서
숨을 참아요..
아직은 지켜줄께 너무 많아서
작은 가슴에 숨겨둘께 아직 남아서
그냥 웃어요..
아침부터 시작되는 낯설기만 한 또 하루가
여전히 힘에 겨워 주저 앉고 싶을때
누군가의 위로조차 기분좋은 인사마저
들리지 않고 혼자라고 느껴질때..
숨을 참아요
눈물이 흘러 내릴것만 같아서
지금 이대로 소리내여 울것같아서
숨을 참아요..
아직은 지켜줄께 너무 많아서
작은 가슴에 숨겨둘께 아직 남아서
그냥 웃어요..
.
.
누군가의 위로조차 기분좋은 인사마저
들리지 않고 혼자라고 느껴질때..
숨을 참아요
눈물이 흘러 내릴것만 같아서
지금 이대로 소리내여 울것같아서
숨을 참아요..
아직은 지켜줄께 너무 많아서
작은 가슴에 숨겨둘께 아직 남아서
그냥 웃어요..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