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돼요 그대를 잊는다는게
난 안돼요 그대를 못본다는게
죽는것보다 내게는 더 힘든 사랑이라서
긴 기다림도 난 행복한데..
난 안돼요 아무리 도망쳐봐도
제자리만 난 도는 걸음이라서
곁엔 없어도 나를 보며 웃어 주진 않아도
이렇게 행복한 적은 처음이니까..
내 사랑까진 안돼요
내 마음까진 안되나봐요
이런 내마음 언젠가 그대도 날 알아주겠죠..
나 아파도 이 사랑이 내게 독이 된대도
못된 가슴은 내 머리는
너를 난 기억하고 또 기다릴 나니까..
난 안돼요 계절이 몇번 바껴도
난 그대로 여기서 기다리는데
먼발치라도 떠난 그댈 다시 보고 싶은데
니곁에 그 사람도 난 괜찮은데..
내 사랑까진 안돼요
내 마음까진 안되나봐요
이런 내마음 언젠가 그대도 날 알아주겠죠..
나 아파도 이 사랑이 내게 독이 된대도
못된 가슴은 내 머리는
너를 난 기억하고 또 기다릴 나니까..
오랜 시간을 아무도 몰래
혼자 키워온 내 맘
멈출 수 없는 사랑 그대니까..
사랑하고 싶어요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요
내게 허락된 시간을
그댈 위해 살고 싶어요..
내맘대로 끝내지도 못할 사랑이라면
이렇게 여기서 기다릴게요
그게 언제라도 돌아와 준다면...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