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수 없는

홍경민
등록자 : 말리쉬^^

잘 지내란 너의 말에 가슴이 메여와
잘가라는 그말 조차 할 수가 없어
떨리는 내 손 내밀며 널 불러봤지만
사랑은 내게서 날 떠났네

변해가는 내 모습에 넌 아파했었고
아파하는 네 모습을 원망했던 나
니가 떠난 후에서야 사랑이라는 걸
알았어 떠나간 널 보며

달려가 너를 붙잡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떠나간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돌아선 너의 이름을 난 소리쳐 불러보지만
한없는 후회만 날 괴롭히는데

지쳐있던 너의 맘은 이별을 택했고
돌아서는 너에게 난 애원했지만
돌이킬 수 없던 너의 다짐속에서
이별은 내게로 다가오네

사랑이란 이름으로 함께한 너와 나
이별이란 이름으로 떠나갔지만
소중했던 추억들은 가슴에 남아
나를 또 흔드네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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