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에스(allen S.).. 얼음
헤어지는 모습은 늘 다를게 없어
늘 마지막에 눈물은 여자만의 것이야
혼자 남겨진 서러움이 가슴깊이 가득 고인
바보같은 여자들만 있는걸..
이별앞에 남자는 아쉬울게 없어
늘 하나같이 잘못은 남자들이 하는데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맘까지도 다 뺏어버리고
끝이라는 한마디로 떠나가지만..
난 널 붙잡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나와 똑같은 니반지까지 돌려 주고 떠나
나를 착각하지마 약한 여자가 아냐
너 언제라도 깰 수 있는 악몽일뿐야..
나란 여잔 이별에 차가워 지나봐
내 얼음같은 가슴에 너의 자린 없나봐
너의 사랑은 더이상은 필요없는 내지친사랑은
니가 먼저 끝내주길 기다려왔나봐..
난 널 붙잡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나와 똑같은 니반지까지 돌려 주고 떠나
나를 착각하지마 약한 여자가 아냐
너 언제라도 깰 수 있는 악몽일뿐야..
기대했었니 너 혹시 날 떠난다하면
가지말라고 마냥 붙잡고 눈물흘리길
난 너같은 건 필요없어
너란 남자 떠나버려야해..
내가 눈물은 없어 어떤 느낌도 없어
사랑따위에 더 매달리는 그런 여자 아냐
아주 작은 미련도 돌아온단 기대도
나 지금까지 단한번도 가져본적 없어..
난 널 붙잡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나와 똑같은 니반지까지 돌려 주고 떠나
나를 착각하지마 약한 여자가 아냐
너 언제라도 깰 수 있는 악몽일뿐야..
【 그대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