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 하늘 모르게]
너무나도 사랑하면은 하늘이 우릴 질투해서
너와나 갈라 놓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지..
아무도 알 지 못하게 서로의 마음 안에서만
조용히 하늘 모르게 사랑하자고 속삭였지..
니 맘 알아 야위여진 너의 모습에
내 맘이 너무 아파 할까봐
나를 위하는걸 너를 볼 수 없다해도
견딜수있어..니 몸이 낳은뒤에 웃으며
내게 안길꺼라..약속해..
.
.
어느날 내게 보내준 편지와 작은 상자속에
아팠던 너의 얘기와 미소띤 너의 사진 하나
이젠 정말 나의 곁엔 넌 없는거니
약속했잖아 돌아 온다고 제발 눈을 떠봐
다른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정말로 하늘모르게 너를 사랑할께
기다려..
이젠 정말 나의 곁엔 넌 없는거니
약속했잖아 돌아온다고 제발 눈을 떠봐
다음세상 에서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정말로 하늘 모르게 너를 사랑할께
안녕...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