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백 - 한숨만]
마음은 아픈데 말조차 못 하는데
말해야 하는데 난 그저 고개만 떨구죠~음
널 봐야 하는데 네 눈을 보고픈데
웃어야 하는데 또다시 고개만 떨구죠..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볼 때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사랑했다면서 널 잡지도 않은 내가
어쩌면 야속하게도 보였겠지 근데 그거 아니?
천번의 눈물보다 더 아픈 한번의 한숨을..)
힘겹게 준비했던 말들 전하지 못해 아파하죠.
이렇게 바보같은 날 그대는 또 바라보네요.
처음 볼 때 그때 눈빛처럼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만...
나라는 사람 참 또 너를 그리워하고
하루가 일년같아 헤매이겠죠~오워
시작도 못한 사랑 내 가슴을 저미는 건
왜인지 난 어떻게도 못하니까..~오오
사랑한다 말하면 이별이 올까봐
아무말 못하는 날 어떡해.
잊혀지는 일보다 미치도록 가슴 아픈 건
지금 널 잡지 못해 한숨나니까
이런 날 마지 못해~~~한숨만..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