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 인사]..결비
들려요 나 듣고 있어요..
잘 지내고 있단 그리운 당신 소식을
나 또한 나약하지 않게
부끄럽지 않게 잘 지낼 수 있게 하네요
아나요 언제나 내맘속엔
당신의 안녕을 빌며
잘되라 잘살아야 한다 약해지지 말라고
가장 좋은 마음만을 전합니다~~
보고싶어요 많이 그리워 해요
독하게 살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약해질까 겁이나 전화 한통을 못해요
맘은 아닌데 맘은 아닌데 나는..이러고 있죠
**(간주중)
보여요 나 보고 있어요
나에게만 짓던 그대의 맑은 웃음을
아직도 잠에서 깰때면 우리 그시절이
그대로 인것만 같은데~
아나요 언제나 내맘속엔
당신의 안녕을 빌며
잘되라 잘살아야 한다 약해지지 말라고
가장 좋은 마음만을 전합니다~~
보고싶지만 우리 힘들었나요
지난 우리날들 헛되지 않아야죠
잘지내요 내사랑 이세상 어디에 있든
행복하기를 편안하기를 부디 바래요..
더이상 함께 지킬 수 없는,
사랑이 되버렸지만~
비록 그댄 없어도 내가 혼자 지킬께
빛나던 우리들의 사랑~~
멀리서라도 마음다 느끼죠..
미워서 이렇게 떠나는게 아닌걸
함께 했던 모든 날 고맙고 미안했어요
당신을 만나 처음으로 사는거 같았답니다..
。발끝을 적시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