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유혹하려고 그대는 뜨겁게 얘기하며
멈추지 않는 도로 위를 계속 달려가네
해지는 길가에 피고 지는 달콤한 목소리
그 순간에 약한 여자가 될래요
밤은 자꾸 깊어 가고
재즈처럼 깊어 가고
두 사람의 춤은 계속 되네
눈물의 축배를 들어
마지막 건배를 하며
이별이 다가오네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내게 추억으로 다시
돌아올거라 믿을게요
봄이 오면은 낙엽 지는 가을에
웃으면서 우리 다시 만나요
밤은 자꾸 깊어 가고
재즈처럼 깊어 가고
두 사람의 춤은 계속 되네
눈물의 축배를 들어
마지막 건배를 하며
이별이 다가오네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내게 추억으로 다시
돌아올거라 믿을게요
봄이 오면은 낙엽 지는 가을에
웃으면서 우리 다시 만나요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내게 추억으로 다시
돌아올거라 믿을게요
여름이 오면 눈이 오는 겨울에
웃으면서 우리 다시 만나요
여름이 오면 눈이 오는 겨울에
웃으면서 우리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