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어둠을 지나 빛나는 희망을 봐
두 눈 속의 불꽃은 멈추지 않고 타올라
메마른 땅을 넘어 푸른 하늘을 꿈꾸며
가슴 속에 깊이 펴는 행복의 날개 되어 빛처럼
널 비추리 희망의 노래를 부르리
내일의 너는 밝게 미소짓는 그 날까지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들의 꿈도 흐르고
거친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두렵지않으리
세상의 끝에서라도 희망의 길을 찾아서
함께이기에 더욱 강해
절대로 멈추지 않으리 빛처럼
널 비추리 희망의 노래를 부르리
내일의 너는 밝게 미소짓는 그 날까지
빛처럼 널 비추리 희망의 노래를 부르리
내일의 너는 밝게 미소짓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