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하고 후회해도 사랑한다 했어야 했어
내가 부족해 서툴러서 그랬어
오랜만일 때도 한마디 못했어 다시 불러봐도 이미 떠나가고 없어
And it's been a minute
I could't do anything you're already gone
so what do I do now
웃지도 못했겠지 내가 눈을 떴을 때
걱정이 됐어 올라 가네 분유 값은 매일
피와 땀을 돈으로 바꿔 밥도 못 먹는데
단 한 번 듣지 못한 말은 "쉬어가도 돼"
오늘따라 집은 더 멀어져 보여 도착할 땐 웃는 얼굴로 날 속여
걱정하지 말라 해 난 그 말을 믿었어 바보같이 난 참 어렸었지
그래 그랬었지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잘 할 텐데 이미 떠나갔네
슬피 울다 지치고 미련히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겠지 내 최선이 애도
힘들어도 버텨야 했어 내가 올 때까지
사랑하는 내 새끼 보니 편히 눈을 감지 딱 1분만 기다렸으면 했어 이 시간이 끝까지 나 말 못 해서 미안해 미안해
나 말하고 후회해도 사랑한다 했어야 했어
내가 부족해 서툴러서 그랬어
오랜만일 때도 한마디 못했어 다시 불러봐도 이미 떠나가고 없어
And it's been a minute
I could't do anything you're already gone
so what do I do now
단 하나도 없어 같이 찍은 사진 한 장 그마저도 어리석었던
내 잘못이 맞아 먼 기억에도 내게 줬던 것이 많아 돌려주고 싶어도
이젠 그럴 수 없잖아 후회뿐이지만 당신이 말했던 대로
더 멋진 사람이 돼보려고해 바란 대로
힘들 땐 하늘볼게 나도 웃는 채로 걱정 마 나 잘 크고 있어 좋은 사람으로
나 말하고 후회해도 사랑한다 했어야 했어
내가 부족해 서툴러서 그랬어
오랜만일 때도 한마디 못했어 다시 불러봐도 이미 떠나가고 없어
And it's been a minute
I could't do anything you're already gone
so what do I do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