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함 앨범 : 하늘과 구름, 그 아래 내 마음
작사 : 이초함
작곡 : 이초함
편곡 : 이민성, 이초함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했어
괜히 신경 쓰지 말라던
작은 존재들이 날 이루고
어루만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너의 의미 없단 말들이
내게 와닿지가 않았어
내가 하는 얘기
아무 의미 없이
내 안에서조차 힘을 잃을 때
마주 마주 하자
파랑을 마주할 때
나에게 빛이 되주어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것들이 있어
그것이 나를 만들고
지금의 내가 되었어
내가 사랑하는 것들아
있는 그대로 있어 줘요
빛이 바래지 않는 투명한
진실을 난 바라봐요
내가 하는 얘기
아무 의미 없이
내 안에서조차 힘을 잃을 때
마주 마주 하자
파랑을 마주할 때
나에게 빛이 되주어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것들이 있어
그것이 나를 만들고
지금의 내가 되었어
내가 사랑하는 것들아
있는 그대로 있어 줘요
빛이 바래지 않는 투명한
진실을 난 바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