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花生 (판소리 Ver.)

서별
앨범 : 천화생 天花生
작사 : 서별
작곡 : 서별
편곡 : 문학, 서별
하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닫혀 있는 하늘 아래 피어나길
세상의 숨과 손길 거칠더니
끝내 아픈 상처 안고 돌아갔네
​늦게 피어난 널 지키고저
내 숨을 바쳐 하늘 위로 먼저 올라왔건만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땅 위에 핀 붉은 꽃 두 송이가
시샘하는 이들에게 짓밟혔네
늦게 피어나 참 어여쁘던
활짝 핀 너의 꽃망울을 지켜주고 싶었건만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언니 뒤만 쪼르르 따라다니던 아이가
어느새 이리 자라 언니 옆에 나란히 함께 서 있네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
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
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
하늘 소생의 장화 홍련 다 저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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