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추억도 비켜간 인생아
아픔을 슬픔을 사랑했던 아련한 기억들
저만치 다가왔던 풋사랑도 스쳐지나 가버렸네
한 세월 몇 세월을 흘렸는가 노을만 아름답구나
서쪽하늘에 석양은 곱게 물들어 가는데
저만치 다가온 풋사랑아 노을만 아름답구나
사랑도 이별도 흘러간 인생아
아픔이 가슴을 감싸안아 슬픔을 이겼네
저만치 다가왔던 풋사랑도 스쳐지나 가버렸네
한 세월 몇 세월을 흘렸는가 노을만 아름답구나
서쪽하늘에 석양은 곱게 물들어 가는데
저만치 다가온 풋사랑아 노을만 아름답구나
다가온 풋사랑도 손길은 비켜간 세월을 녹이네
서쪽하늘에 석양은 곱게 물들어 가는데
저만치 다가온 풋사랑아 노을만 아름답구나
노을만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