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픈 애기 내게 하지마. 너의 그런 설교 더이상 원치않아.
너는 항상 내 약점을 말하지만 그량놔둬. 나 이렇게 살겠어.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진마. 나는 너의 그런 눔빛이 너무 싫어.
내가 너에게 해준 건 없지만 너도 내게 아무런 도움이 안돼.
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한다 믿었어.
하지만 넌 내게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원해.
나 이제 떠나가 네가 없는 곳으로
너에게서 빼앗긴 날 찾아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이 느껴져 너또한 너의 길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