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다 중요한건 사람들의 인식
간 보다 주눅들어 나만의 가친 지운지
오래돼서 잊어버려 날 다루는 법
눈치가 커져 눌려있는 겁
I'm so afraid 자꾸 시선에 기가 눌려
알고보면 신경조차도 안쓴 몸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별 쓸데없는 생각,
가치 없는 고민 너무 많지 yeah
입 막고 노래를 불러 부끄러워서
남 시선에 생긴 습관, 자유가 뺏긴 듯 하지
누구는 또 말해 노래는 그만
걍 랩이나 하래 OK I got it
but 고집이 쌔서 난 곱게 안 받지
허나 나의 대한 의심은 더 커져
무대를 수도 없이 올라서도
자신의 확신이 먼저란걸 깨달아놓고 난 날 못 믿어
Just pray to the GOD, honestly I don't believe
내 재능과 노력들, 많은 시선들에
신경쓰다보니 내 기력은
역량의 발전보다 결과에 있어 Yeah
부담이 돼 날 펼치는 일에
제한해둔 내 울타리 넘어설래
갇히긴 싫어 남들의 기준에
부합하든 말든 뭐라 생각하든간에
나는 내 길을 걸어 넌 그저 한줌의 재
어딜 봐야 해, 어디로 둬야 해 내 시선
땅의 것을 바랄 때, 우리 위의 것이 발할 때
하나둘 씩 바람엔 그의 뜻이 따라 매일
내 욕심 역시 아직 남아있지
그래도 지워진 상심, 살아있지
새 고집 멀리하기 땅과 이 실세
오직 저 위 한 빛 가까이 비네
Lord 아직도 유한한 땅에다가 대고 엎드리는 시선
목적이 뭔지도 모르는 시선은 도착지를 못 잡어
방황의 연속 넌 딱 바로잡어
휘둘리지 않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시선이 성찰할
수액의 가치로도 매길 수 없는 찔림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