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과 인도를 물들인
가을처럼 나이를 먹지
모두는 몰라 그게 뭔지
나와 너 이야기만 하기에도 시간은 모잘르지
어서 나가자
뭐 누워있을 때도 있어야지 낮잠각
흐흠
가치창조 남에 눈엔 전청조
여도 우린 달빛 아래 에서도 환히 웃어 정오처럼
smile~~
yeah~~
m smile
그저 웃지요 목처럼 갈라져
버린 관계들 갈증을 해소하러 딴데로
관종 광대뿐 무관심에 스스로 관객역
대화가 필요할 땐 주황색책 중 한개 골라
나의 한계체험 어린이집 재롱떨라고
타이즈 입힐 때 부터 fuck all that shit
내 와이드핏 뒈질때까지 알겠어?
사랑만이 다야 사랑말곤 다단계 uh
콩 한쪽 안 나눠 그건 너 먹고 나는 사냥갈게 uh
1:1 맘모스 월급쟁이 말해 i'm boss
난 내 위에 누굴 둔 적 없네 아래로 찍어 하늘도
나도 너희처럼 창의력이 말라서 틱톡챌린지처럼
잘 따라하는거면 돈 벌었을 것 같아 어울리는거나 즐기고
이건 질투가 아냐 그냥 fuck you pay me bitch
남자다운척 해봤자 gay shit
넌 자유로운게 아냐 걍 개빙신
라이밍도 맞네 마치 ㅐㅣㅣ
나도 너희 부러웠던 적도
근데 비참함을 느껴보면서
바닥에서 깨달았찌 그게 주입이라는 걸
자존감같은 개소리말고 본능충동
따라서 감수 한 욕과겁들
모두 꽃 피우기위한 오한 겨울
갬친 잇몸 만개 계절을 뚜렷하게 겪고
고대와 고전 엮어 춤추는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