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널 볼 때면
엄만 가끔 어느 샌가
꿈을 꾸는 것 같대
힘들고 지칠 때도
네가 웃으면 괜찮대
네가 있어 이 세상이
너무 행복하대
엄마도 말야 어릴 적
너와 같은 아이였대
너를 만나면서 알게 됐대
엄마의 그 마음을
엄마도 말야 이제야
어른이 된 것만 같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
그게 너라서
생글생글 잠든 너의
미소를 바라보면
마치 행복한 소설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대
힘들고 지칠 때도
네가 웃으면 괜찮대
네가 있어 이 세상이
너무나 행복하대
엄마도 말야 어릴 적
너와 같은 아이였대
너를 만나면서 알게 됐대
엄마의 그 마음을
엄마도 말야 이제야
어른이 된 것만 같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
그게 너라서
엄마의 사랑은
너무나 커서
나에게 아낌없이
뭐든지 다해주고만 싶대
엄마도 말야 어릴 적
너와 같은 아이였대
너를 만나면서 알게 됐대
엄마의 그 마음을
엄마도 말야 이제야
어른이 된 것만 같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
그게 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