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슬픈 데자뷰

김비트
앨범 : 매년 가을이 찾아와...
작사 : 김비트
작곡 : 김비트
sad deja vu
sad deja vu
( oh 가을바람 ) 내 볼에 스칠 때마다
나의 눈물도 하나 둘
바람을 타고 날아가
너의 생각에 길을 걷다 보면
어느샌가 우두커니
그냥 우두커니
이렇게 매번
신호등 옆 나무에 몸을 기대어
너를 기다리며 서 있어
차가운 길 위에 쌓이는 낙엽들처럼
고독한 내 마음
기억 속 추억들처럼
저 바람에 실려 멀어져 가는
우리 기억들처럼
저 거리에 많은 사람들
나를 그냥 지나쳐가고
No one looks at me
우두커니 혼자 횡단보도
신호등 앞을 지키네
( No one looks at me )
가을 바람이 불면
매일 같은 시간 버릇처럼
거리로 나가 걷고 있어
매일 같은 시간 버릇처럼
신호등 앞에 멈춰 서서
매일 같은 시간 버릇처럼
반대편 네가 오길 기다려
ah~ha 가을바람 불면
너와 나의 추억들이 만들어낸
반복되는 나만의 슬픈
데 자 뷰 (데자뷰)
sad deja vu ( sad deja vu )
가을바람 네게 속삭이고 있어
너를 기억해
나를 기억해 ( 우리를 기억해 )
정신이 아득해지는 시간
무작정 홀로 거리를 걷다 보면
언제나 4차선 신호등
( 횡단보도 옆 나무에 기대어 )
반대편 너의 모습을 찾고 있는 나
( where are you ) ( where are you )
가을 바람 불어오면
나의 의식은 또 다시
아득히 먼 곳으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약속
가을 바람
또 다시 나를 이끌고
그날의 너에게로 나를 이끌어
너와 맴돌며
매일 같은 시간
거리로 나가 걷고 있어 (나가 걷고 있어)
같은 시간 매일 같은 시간
신호등 앞에 멈춰 서서
( 신호등 앞에 멈춰 서서 )
매일 같은 시간 버릇처럼
Until today
네가 오길 기다려
가을바람 불면
너와 나의 추억들을
너와 나의 추억들이 만들어낸
반복되는 나만의 슬픈 deja vu
( deja vu )
sad deja vu ( deja vu )
( 가을바람은 이렇게 또 찾아와 )
( 내게 눈물만 남긴 채 또 사라지겠지 )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
너를 만날 수 있을까
가을바람 기억 속에 갇혀버린 나
우리 약속 안에 갇혀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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