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가슴을
따라오지 못하니
자꾸 자꾸 사랑을 잃어갑니다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어
푸른빛을 잃어버린
나뭇잎이 되어
사랑은 잊고
저만 아는 욕심장이로
가슴이 가자는데로 갈 수 없는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지키고 싶고 잃지않을
마음은 간절 하여
꼭 움켜 쥐고 있고 싶지만
잔잔히 흐르던 세월은
갑자기 거친 폭풍되어
이것 저것 챙길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이제 사랑도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쥐지못한 빈손되어
허탈한 한숨쉬며
미련가득한 회상에 빠지겠지요
사랑은 잊고
저만 아는 욕심장이로
가슴이 가자는데로 갈 수 없는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지키고싶고 잃지않을
마음은 간절하여
꼭 움켜 쥐고
버티고 있고 싶지만
잔잔히 흐르던 세월은
갑자기 거친 폭풍되어
이것 저것 챙길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이제 사랑도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쥐지 못한
허탈한 빈손으로
한숨만 쉬며 미련 가득한
회상에 빠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