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한 술잔

하애리
앨범 : 잊지못한 술잔
작사 : 융팝
작곡 : 융팝
어둠이 짙게 내려온 이 밤
난 또다시 혼자가 됐어
텅 빈 방 안에 울리는 기타 소리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해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보여
소리쳐 봐도 돌아오지 않는 널
가슴 속에 맺힌 이 눈물
멈추지 않아 날 부숴버릴 것 같아
혼자 한잔 그리움에 지쳐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소리 없이 무너져 내리는 이 밤
너 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야
거칠게 내뱉는 숨결 속에
널 잊으려 애써 봤지만
차가운 이 술잔 속에
네가 담겨서 날 괴롭히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되돌릴 수 없는 우리의 시간
이젠 너 없는 이 길을 걸어야 해
하지만 난 난 아직 널 놓을 수 없어
혼자 한잔 그리움에 지쳐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소리 없이 무너져 내리는 이 밤
너 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야
혼자 한잔 이젠 끝내야겠지
너의 기억도 이제는 지워야겠지
하지만 난 난 아직도 널 사랑해
혼자 한잔 이 밤이 끝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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