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O (서노) 앨범 : 사진첩
작사 : SEONO (서노)
작곡 : SEONO (서노)
편곡 : SEONO (서노)
이른 아침엔 햇살과 함께
어린 소녀를 비추고
생전 피우지 않던 심술이
귀엽지만 때론 버거워지네
이젠 낯선 사이가 돼버린
손주 자식들에게
매번 끼니를 묻는 당신이
어여쁘지만 서글퍼지네
-연주중-
어느덧 늦은 저녁이 됐소
곤히 잠이 든 그댈 보며
주름진 그대 손을 꼭 잡고
이렇게 조용히 되뇌이네
변함없이 그댈 사랑하오
변함없이 그댈 사랑하오
변함없이 그댈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