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wow baby 이젠 시간이 늦었어 막
걸친 짐에서 왜 쓸데없는 것이 많아
몇번 겪은 사람
치곤 너무 아둔하다
너 믿는 사람조차
믿지않은거야?
그 사랑에도
많은 상처가 있어
진짜로 사랑해서
몇번이나 외면한겨
널 위해서 버린 가치
그거 너도 안되지 납득이
그럼에도 매달린 너의 삶이
니가 말해 대견하냐고?
샘물이 더 이상 너의 목을 적시는 것도
깨끗한 샘물을 찾아가는 그런 용기를 니가 거세해도
볕에 말라가는 너
잘보이던데
나무도 아닌데
꼴에 나무 같아 보이긴해
결말은 뭐
너말곤 다 보이긴해
비를 맞아가도
싸늘한 고기덩어리
몇번을 환생한 젊은이
그 삶에서 샘물을 찾아버리게
몇번이나 일주된 세상에
너 같은 이들이 생을 낭비했네
몇번을 환생한 젊은이
그 삶에서 샘물을 찾아버리게
몇번이나 일주된 세상에
너 같은 이들이 생을 낭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