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なたの光がまぶしいほど痛いのが嫌で、
ちょっと降る雨にびしょ濡れになりたかった。
「天気雨」だった。
あなたを忘れている
君がないのが慣れてきてる
そうしても、そうしても
いいのかな
私にはまだ君が
必要なのを知っている
そうしても、そうしても
いいのかな
언제부턴가 불이 꺼졌어
니가 숨 쉬고 있는 방
어둠 속에 사라져버렸어
희미하게 깜빡이다
들어가지 않은 지는 꽤 되었어
중요한 것들만 다급히 챙겨서
놓쳐버린 게 있었단 걸 알면서
전부 다 가져갈 여유는 없었어
언제나 그 자리에
너의 눈이 담는 것들에 대해
우린 가깝다 못해
서로였던 걸 기억해
あなたを忘れている
君がないのが慣れてきてる
そうしても、そうしても
いいのかな
私にはまだ君が
必要なのを知っている
そうしても、そうしても
いいのかな
한동안 많이 그리워했어
밤새 뒤척이던 그 밤
어떻게든 지워내려 했어
이리저리 헤매이다
돌아가고 싶어질 것만 같아서
낯선 불안으로 빈자릴 채웠어
너를 사랑하는 것보단 덜 아파서
끝내 사랑까진 안 될 걸 잘 알면서
언제나 그 자리에
너의 눈이 담는 것들에 대해
우린 가깝다 못해
서로였던 걸 기억해
あなたを忘れている
君がないのが慣れてきてる
そうしても、そうしても
いいのかな
私にはまだ君が
必要なのを知っている
そうしても、そうしても
いいの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