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크레파슬 추억 삼아
한편의 드라마를 써 나가
시간은 아주 빠르게 흘러가고
때론 느리게도 지나가
뭐든 하기나름 인거 알잖아
잠시 일상을 뒤로한채로 앉아
바람은 늘 불어오지않아
그렇다고 이렇게 기다릴 수 도 없잖아
시간은 모래시계처럼 쪼르르
선선한 바람에 눈은 스르르
가끔은 편하게 쉬어가도 돼
다리 쭉 뻗어 멍 때려 마음껏 OK
계절은 바뀌어 벌써 1년의 반 !
모든건 끝 없이 계속 돌고도는걸까
몰라 가끔은 쉬어가도 되잖아
편하게 드러누워 낮잠 !
하루종일 그저 멍 때리다
떠나가버리네 시간은 그냥
오늘만 널 그냥 보내면 안될까
몰라 걍 누워버려 그래도 될까 ?,,
고민은 필요없어 oh oh oh
끌리는대로 해 그래 너답게
잠깐 창밖 좀 바라봐바
오늘 날씨 마침 wonderful fog !
시간은 흘러가 나 몰라라 째깍
누워있고싶은 체력 없애자 파딱
비가 주륵주륵 내릴거같은 하늘아
맘은 밖에 나가 달리고싶지만
뭐 그냥 이렇게 누워있어도 좋아
상관없어 눈치보지마 마음껏 졸아
장마가 끝나면 갤테니 다시 날은
우리 그날을 기다리며 원없이 충전 !
시간은 모래시계처럼 쪼르르
따스한 햇살에 눈은 스르르
가끔은 편하게 쉬어가도 돼
다리 쭉 뻗어 하품 크케 마음껏 OK
계절은 흘러 벌써 1년의 반 !
모든건 끝 없이 계속 돌고 도는걸까
몰라 이따금 쉬어가도 되잖아
편하게 드러누워 꿀 잠 !
하루종일 그저 멍 때리다
떠나가버리네 시간은 그냥
오늘만 널 그냥 보내면 안될까
몰라 걍 누워버려 그래도 될까 ?,,
고민은 필요없어 oh oh oh
끌리는대로 해 그래 너답게
잠깐 창 밖 좀 바라봐바
오늘 날씨 마침 wonderful f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