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파 잠이 오지 않던 밤
겉으로 꽤나 많이 축하해줬었지만
너도 알잖아 표정이 썩은 나 를 보며
다아는듯이 맘에도 없는 위로를 받으며
운이 좋았던 너스레를 떨던
니가 존나게 부러워 사실은 하나도
축하하지않아 니가 망했으면 해
속이 좁아 맘을 드러내질 못했네
근데 있잖아 아마도 이런생각은 나만은 아닐꺼야
내 주변에 그런 애들 몰라서 그렇지
니생각보다 꽤나 많을꺼야
겉으론 친한척하며 어깨를 올린 애들
솔직히 말할께 속으로는 질투 니들
그건 못하겠어 그냥 속시원히 말할래
어차피 좋은 사람 많으니 나는 욕할께 bitch
이젠 나도 되고싶어 star
질투로 가득찼던 날
속이 많이 좁아 그래 난
아닌 척 못하겠어 난
가식은 좀 그만 내려놔
질투로 가득찼던 날
속이 많이 좁아 그래 난
아닌 척 못하겠어 난
가식은 좀 그만 내려놔
니가있던 그자리는 내께 됐어야만 해
너의 팔로워도 사실 내께 됐어야만 해
솔직히 니 음악들 내귀엔 구린것같애
근데 내스토리엔 또 올렸네 좋다고 해
솔직하지 못하게 나를 또 속여 버렸네
내 음악이 못뜬게 인맥이 없어서라해
너와는 다르게 야 난 그래 이렇게
방문을 걸어잠그고선 혼자 자위를 해
알아 나 이렇게 야 얼굴을 또 더럽게
만들어도 돼 나 이래야 속이 후련해
맞아 난 겁쟁인듯해 거짓말 안할래
쪽팔려도 어쩌겠어 이런게 나인데
나를 미워해도 돼 쉽게는 안바뀔것같애
더러워진 가면은 다시 못쓸것만 같네
상황이 나아진다면 그때서야 깰께
내 피해의식이 종점은 아마 거기쯤에
질투로 가득찼던 날
속이 많이 좁아 그래 난
아닌 척 못하겠어 난
가식은 좀 그만 내려놔
질투로 가득찼던 날
속이 많이 좁아 그래 난
아닌 척 못하겠어 난
가식은 좀 그만 내려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