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떠있는 별들은
어둠 속에 숨어만 있고
내 맘을 비추는 달빛은
언제부터 사라졌나요
해가 져 물면 밤이 찾아오듯
오늘도 난 그댈 찾아가죠
가질 수 없는 꿈인 걸 알기에
가슴속에 더 깊이 새겨지네요
그대 있어서 난 행복했었고
함께 했던 순간이 소중했는데
이젠 함께 할 수 없으니
밤에 별이 되어 나를 비춰요
아무 일 없는 듯이 하루를 보내고
혼자만 남겨진 시간이 올 때면
미안했던 기억만 남아서
참으려던 눈물이 난다
해가 져 물면 밤이 찾아오듯
오늘도 난 그댈 찾아가죠
가질 수 없는 꿈인 걸 알기에
가슴속에 더 깊이 새겨지네요
그대 있어서 난 행복했었고
함께 했던 순간이 소중했는데
이젠 함께 할 수 없으니
밤에 별이 되어 나를 비춰요
내가 그리웠을 만큼
다른 세상에서 날 만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그대 나를 바라보며 웃었고
나도 몰래 그댈 따라 웃다가
이젠 다신 볼 수 없으니
별이 되어 마주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