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지나서
널 잊었는데
앞에 널 닮은 게 있어
또 흔들린 내
마음은 어쩔 수 없어
환상이라 해줘
마음은 어쩔 수 없어
환상이라 해줘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니야 이건
무수히 많던
하늘의 별처럼 어지러워
내 안에 있던
그 맘이 또다시
어쩔 수 없이
튀어나와
눈 깜빡한 사이 어디
꿈을 꾼 거 같아 확인해
눈 깜빡한 사이 어디
꿈을 꾼 거 같아 확인해
고장 난 것 같은 자신
꿈을 꾼 것 같아 확인해
고장 난 것 같은 자신
꿈을 꾼 것 같아 확인해
흔들리는 장면 속에
반듯하게 나온 fiction ye
없는 퍼즐을 맞추네
없는 퍼즐을 맞추네
오랜시간이 지나서
널 잊었는데
앞에 널 닮은게 있어
또 흔들린 내
마음은 어쩔수 없어
환상이라 해줘
마음은 어쩔수 없어
환상이라 해줘
오랜시간이 지나서
널 잊었는데
앞에 널 닮은게 있어
또 흔들린 내
마음은 어쩔수 없어
마음은 어쩔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