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저 작은 별빛과 달조각
희미한 별똥별은 사라지고
그믐밤 저 작은 별빛만 바라보다
무심한 바람은 사라지네
어두운 밤 하늘에
떠오르는 신기루
우우우우
고요한 마음의
내 가슴을 비추네
예에에에
유월밤 하늘을 밝힌 별이 된 너
어릴적 그 시절 걷던
돌담 쌓인 그 거리
가끔 흩날리던 은은한
너의 모습
그리워하네
유월밤 하늘을 밝힌 별이 된 너
어제도 오늘도
슬퍼하지 않을 내일도
너와 이 거릴
함께 걸을 수만 있다면
더욱 웃을 수 있겠지
어두운 밤 하늘에
떠오르는 신기루
우우우우
고요한 마음의
저 하늘을 비추네
예에에에
유월밤 하늘을 밝힌 별이 된 너
어릴적 그 시절 걷던
돌담 쌓인 그 거리
가끔 흩날리던 은은한
너의 모습
그리워하네
유월밤 하늘을 밝힌 별이 된 너
어제도 오늘도
슬퍼하지 않을 내일도
너와 이 거릴
함께 걸을 수만 있다면
더욱 웃을 수
하늘에 별을 못보는
이 도시의 불빛 보다야
추억에 파묻혀 사는
나는 그리워하네
유월밤 하늘을 밝힌 별이 된 너
어제도 오늘도
슬퍼하지 않을 내일도
너와 이 거릴
함께 걸을 수만 있다면
더욱 웃을 수 있겠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