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너는 잘 지내는 것 같아
그때처럼 그날처럼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
옆에 없는 네가 너무 그리워 오늘도
너도 그리워할까 내 생각 나긴할까나
혼자 생각에 잠겨본다
난 아직도 이 시간만 되면
네 생각이 나면
너에게 가야 할 것 같아
지금도 내 곁에 없는 넌
날 잊은 듯한 넌
조금이라도 슬퍼하기를
넌 날 아프게 하는게 아니야
수 없이 많은 날들을 빛나게 해줬어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하겠지만
사랑해서 보내주고 혼자 아파하는
난 아직도 이 시간만 되면
네 생각이 나면
너에게 가야 할 것 같아
지금도 내 곁에 없는 넌
날 잊은 듯한 넌
조금이라도 슬퍼하기를
너의 모습은 영화같고
너의 소리는 노래같아
다신 볼수도 듣지 못하지만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하겠지만
사랑해서 보내주고 혼자 아파하는
난 아직도 이 시간만 되면
네 생각이 나면
너에게 가야 할 것 같아
지금도 내 곁에 없는 넌
날 잊은 듯한 넌
조금이라도 슬퍼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