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청춘의 특권이라면서
다들 꽃을 꺾어
도화지 위 니 그림 그려보라면서
물감을 뺏고
여기가 오늘부터
니가 지내야하는 집
어딘지도 모를 지도 위에
좌표를 찍어 줘
I don't want to be mean
You know what I really mean though
내가 택했지
없어 사실 누가 나 민적
convey belt 위나
이 blue container 안의 life
I wanted to be here
You know what I mean
이 짓거리가 익숙해지는
내가 싫어, 또 번지
우물 안으로, 더 안으로
어디다 털까, 하얀 먼지
뭔지도 몰라, 해
밤엔 넣지 alcohol
몇 해 전만 해도 나 깨있었는데
이젠 no more
I don't know가 말버릇
씨발 어떻게든 되겠지
우당탕해도 얼레벌레
언제 해는 내겠지
말하는 감자, 몇년뒤엔
음악은 기억은 날런지
내 집 나와 길을 떠나
몰라 도착지는
When I was 25
거울 속에 말했지
봄은 too far
어떻게든 되겠지
When I was 25
거울 속에 말했지
봄은 too far
어떻게든 되겠지
Now I got money, no time
Alcohol and Caffeine, Nicotine
하루에도 몇번씩
나 자신이랑 혼자 싸워
나를 다 드러내고 싶어도
분위기 싸해질까 두려워
차라리 꾹 닫았지 아가리
뭐 INTP 다 핑계지
뭐 사회성 결여
마이크 앞이 내 전부였는데
어쩌겠어
어른들은 싹 다 내 적이였고
내 편이 없었는데
보니까 다 나야, 틀린 거
틀에 박혔던 것도
을지 길거리가 익숙했던
내가 조금 더 컸지
술 말고, 담배 말고
어디다 풀까, 가끔 한번씩
어쩐지 좀 곤란해
밤에 넣으면, alcohol
몇 해 전만 해도 나 nasty as hell
now norm cos
I don't know가 말버릇
씨발 어떻게든 되겠지
손가락질해도 얼레벌레
뭐 해는 내왔지
말하는 감자, 몇년뒤에
이것도 기억은 날런지
세살 버릇 여든까지?
몰라 변할지도
When I was 25
거울 속에 말했지
봄은 too far
어떻게든 되겠지
When I was 25
거울 속에 말했지
봄은 too far
어떻게든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