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다른 프레임으로
바라보던 너와 내가
같은 프레임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그것만으로 이미 기적인거야
이제껏 다른 설레임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같은 설레임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그것만으로
이미 기적인거야
알량한 자존심으로
꿋꿋히 버텨오던 내가 뭐라고
선량한 동정심으로
나를 거둬준 네게 굴복하고 있잖아
이제껏 다른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내가 뭐라고
이렇게 다가오니 얼마나 고마운지
너님은 모르실거야
알량한 자존심으로
꿋꿋히 버텨오던 내가 뭐라고
선량한 동정심으로
나를 거둬준 네게
굴복하고 있잖아
굴복하고 있잖아
이제껏 다른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내가 뭐라고
이렇게 잘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너님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감사한지 당신은 모를거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님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감사한지 그대는 모를거야
얼마나 고마운지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님은 모르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