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끌려
오늘은 유난히 더
의미 없이 손 흔들어
뒤 돌아본 그 찰나에
뒤엔 아무도 없네
너만은 날 봐야해
헛된 바람에
스스로를 자르는 푸른 고양이와
벗어날 수가 없었던 기나긴 잠
후횐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었어
이제는 말할 수 없어
타오르는 게
어쩌면 좋을텐데
이러면 뭐가 돼 이젠
뒤 돌아본 그 찰나에
뒤엔 아무도 없네
너만은 날 봐야해
헛된 바람에
스스로를 자르는 푸른 고양이와
벗어날 수가 없었던 기나긴 잠
후횐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었어
이제는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었어
뒤 돌아본 그 찰나에
뒤엔 아무도 없네
너만은 날 봐야해
스스로를 자르는 푸른 고양이와
벗어날 수가 없었던 기나긴 잠
후횐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었어
이제는 말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