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흰 기대감을 폐품
취급하니 재사용해 또 난 것들을
이건 내가 사는 방법
장수도 아닌데 계속 이득을
챙겨 이제 못 죽어 내 몸
아무것도 없이 왔어 “때” 묻지 않았어
겁 없이 자라서 걱정은 됐고
잘 봐둬 누가 될 놈
모두에겐 시간이 짧아
후회 그전에 걍 갖다 박아
생각조차 안 들게 말야
내겐 안 한 게 더 싫은 상황
그런 나를 패배자라 불러
그 열등감을 숨긴 말로 죽여?
웃겨 다 환하게 반길래
여유가 돈이라면 넘쳐나서 낼게 사치세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시도는 객기
감성은 오글거린단 얘기
너희 반응 매번 똑같아
그딴 말에 얽매이지 않아
난 이미 컸어
질투는 졸업했고 할 말은 "yeah i got'em"
만들었네 이 발음처럼 확고한 나를
안 붙인다고 변명 "다음"
까고 보면 망했다 느꼈을 때
진짜 망했던 적은 없네
근데 뭔 실패를 논해
그래 이거 말곤 아무것도 없는 애
남김없이 해서 여기에
잃을 것도, 적도, 정도, 없는 난
시작이란 단어로 다시 날 엮고
보란 듯이 생각들을 던지네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걱정 필요 없지
결정 다 끝냈지
없어 난 문제
이제 나를 쇄신
끝까지 가지 고민 안 해 박을래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
decided. right 가 난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