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안선 따라
끝없이 펼쳐진 블루로드
물장구치며 놀던 어릴 적 추억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들
향수에 젖은 대게와 붉은 홍게도
고향 떠난 타향에서 우리 사연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게걸음만 치고 있네
니가 게 맛을 알어 게맛을 알어
구슬픈 대게의 소리는 고향 산천을 울리며
영덕 내 고향으로 메아리치고 있네
향수에 젖은 대게 와 붉은 홍게도
고향 떠난 타향에서 우리 사연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게걸음만 치고 있네
니가 게 맛을 알어 게맛을 알어
구슬픈 대게의 소리는 고향 산천을 울리며
영덕 내 고향으로 메아리치고 있네
메아리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