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진 앨범 : 시들지 않는 소리 Part.5
작사 : 이아진
작곡 : 현욱초 (Xuan Xu Chu), 이승준
편곡 : 현욱초 (Xuan Xu Chu), 이승준
"메마른 가지에 움트는 빛이
하필이면 그대 웃음을 닮아
쓸쓸한 밤거릴 덮는 눈발이
담밑을 내딛던 발소리 같아
미련한 난 오늘 밤에도
그대를 찾으려 꿈을 헤매오
아 아아 아 아아 아
나 차라리 새가 되어
봄 바람에 몸을 맡겨
그대를 찾아가리.
미련한 난 오늘 밤에도
그대를 찾으려 꿈을 헤매오.
아 아아 아 아아 아
나 차라리 새가 되어
봄 바람에 몸을 맡겨
그대를 찾아가리.
아 아아 아 아아 아
나 차라리 새가 되어
봄 바람에 몸을 맡겨
그대를 찾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