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 듯이 그대는 오늘을 보내겠죠
세상은 낯설고 시간은 흐르죠
마음이 멈춘 듯 사랑도 떠났죠
하늘에선 흰 눈 내리고 온 세상은 아름다운데
어째서 이내 마음은 어릴 적 나 같지 않은지
어쩜 세상을 산다는 건 내 편을 만나는 일인걸
내 맘 곁을 지켜줄 사람 그런 사람을 찾아 떠나가요
딱히 바뀔 것 같지 않은 새해가 시작됐죠
아무것도 예감할 수 없는 감기는 가지 않죠?
세상은 변하고 미래는 두렵지만
혼자선 갈 수 없죠. 마음을 나눠요
하늘에선 흰 눈 내리고 온 세상은 아름다운데
어째서 이내 마음은 어릴 적 나 같지 않은지
어쩜 세상을 산다는 건 내 편을 만나는 일인걸
내 맘 곁을 지켜줄 사람 그런 사람을 찾아 떠나가요
어쩜 세상을 산다는 건 내 편을 만나는 일인걸
내 맘 곁을 지켜줄 사람 그런 사람을 찾아 떠나가요
어쩜 세상을 산다는 건 내 편을 만나는 일인걸
내 맘 곁을 지켜줄 사람 그런 사람을 찾아 떠나가요